▲ 김진수 문경레저타운 대표이사
신임 김진수(58)㈜문경레저타운 대표이사는 “이익을 창출해 지역에 환원할 수 있는 향토기업으로 성장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 새로운 성장동력을 위한 신사업을 발굴·계획해 고용창출과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일조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경영방침을 밝혔다.

충남 청양 출신으로 청정고교와 경희호텔대학교, 성균관대 경영대학원 AHLA호텔관광 최고경영자과정을 수료한 김 대표이사는 ㈜호텔신라 운영기획과장, ㈜보광 서비스 부문장, ㈜보광 대표이사 겸 총지배인, ㈜보광 리조트사업 자문역, ㈜효성 전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부인 박옥희 여사(55)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두었으며, 취미는 등산.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