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 U-17이하 백하나(1학년) 주니어대표는 준결승에서 범서고 김성민을 3대1로 물리치고 결승에 올라 장곡고 안채현를 세트 스코아 3대0으로 물리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U-19이하 송현주(2학년) 주니어대표도 준결승 상대인 성심여고 김세은를 맞아 우세한 경기를 펼쳐 3대0으로 누르고 결승에 올라 대만의 린 시앙티 선수를 상대로 3대1 승리하며 두 번째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 박애도 U-17 복식에서도 (백하나·최예진)조가 동메달을 획득 했다.
청송여고 임태천 감독은“ 마지막 대회인 국제대회에서 금2 동1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에게 영광을 돌리고 2017년 시즌에도 좋은 성적을 기대 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