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승·하선 공인 장소가 도동항으로 변경된다.

포항지방해양수산청은 오는 12일부터 울릉도 도동항 여객선 터미널 내 2층 사무실에서 선원 승·하선공인업무를 수행한다고 9일 밝혔다.

포항해수청은 지금까지 저동항에 위치한 경북도 어업기술센터 울릉지소에서 대행하던 업무를 위해 연안항(도동항) 관리근무자를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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