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보는 19일 본사 2층에서 제1경북일보 어린이기자단활동 우수기자 표창패를 수여했습니다.

 

경북일보 어린이기자단은 경북 도내 62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 280여명 구성돼 있으며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활동했습니다.

 


이날 두호남부초 5학년 정교은 , 신흥초 5학년 김서진 학생 등 6명이 우수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정교은 / 두호남부초 5

제 꿈이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쓰는 것인데 이번 일(경북일보 어린이 기자단)을 계기로 꿈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고 생각합니다.

 

김서진./ 신흥초 5

모둠 활동을 할 때 주위 사람들이 많이 도와줘서 저한테 부족했던 육하원칙과 문장의 호응과 어법에 맞게 글을 쓰는 법 등 작문 능력이 성장할 수 있었어 기분이 좋고 감사합니다.

 

어린이기자단은 워크숍을 통해 글쓰기와 사진 촬영법 등을 배우고 우리들 세상이라는 지면을 통해 학교와 전통시장·행정기관 탐방,체험기, 인터뷰 등 다양한 주변의 이야기를 취재해 소개했습니다.

 

경북일보 김용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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