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국제 밤하늘보호공원 지정기념 전국 사진공모전 총 111점 선정

영양 국제 밤하늘보호 공원 지정 기념 전국 사진공전에서 금상을 받은 ‘학초정의 별 밤’.
영양 국제 밤하늘보호 공원 지정기념 전국 사진공모전 심사 결과 영양군청 김상수씨가 출품한 ‘학초정의 별 밤’이 금상을 차지했다.

학초정과 밤하늘의 수많은 별의 궤적이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한 광경을 찍은 ‘학초정의 별 밤’은 활용성 및 창작성 등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영양 국제 밤하늘보호 공원 지정기념 전국 사진공모전에는 영양군의 밤하늘 사진과 풍경 사진 등 총 377점의 사진이 접수됐다.

지난 17일 심사에서 5명의 심사의원의 심사기준에 따라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100점 등 총 111점이 뽑혔다.

영양군 관계자는 “영양 국제 밤하늘보호 공원 지정기념 전국 사진공모전을 통해 영양군과 영양 국제 밤하늘보호공원의 아름다운 밤하늘 및 자연환경을 많은 사람에게 알려 영양군을 생태·관광자원으로써 국내외 관광객 모두 즐길 수 있는 명품 관광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