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신동 [연합뉴스 자료사진]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21개월간의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23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해 3월 입소한 신동은 이날 오전 9시께 경기도 용인에 있는 제3야전군사령부 근무지원단 군악대에서 전역 신고를 했다.

입대 전 예능과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활약한 신동은 전역 당일 멤버 이특과 함께 KBS 2TV ‘배틀 트립’ 촬영에 참여한다.

SM 관계자는 “신동이 이특과 함께 ‘배틀 트립’의 촬영을 마친 뒤 귀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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