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놈 익스프레스·김상욱의 과학공부·자연의 발명 등
2016년 올해의 과학도서는 △게놈 익스프레스(조진호, 위즈덤하우스) △김상욱의 과학공부(김상욱, 동아시아) △자연의 발명(안드레이 울프/양병찬 역, 생각의 힘) △중력파, 아인슈타인의 마지막 선물(오정근, 동아시아) △불멸의 원자(이강영, 사이언스북스) △인공지능(스튜어트 러셀, 피터노빅, 제이펍) △홍성욱의 STS, 과학을 경청하다(홍성욱, 동아시아) △지구의 속삭임(칼세이건/김명남 역, 사이언스북스) △사소한 것들의 과학(마크 미오도닉/윤신영 역, MID) △틀리지 않는 법(조넌 엘렌버그/김명남 역, 열린책들) 등 최종 10권이다.
심사에 참여한 APCTP 과학문화위원 손승우 교수(한양대 응용물리학과)는 “선정된 도서를 통해 많은 대중이 과학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선정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