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어머니 둔 장래가 촉망되는 젊은 공무원이 과로로 쓰러져 숨지는 사건이 발생, 주변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성주군 농정과 농산관리담당 공무원 정모(40)씨가 자신의 자택에서 쓰러져 숨졌다. 지난 27일 오전 11시 같은 부서 직원이 정씨가 출근하지 않는 것을 이상히 여겨 자택인 성주읍내 원룸을 찾았으나, 정 씨가 욕실에 쓰러져 숨져있는 것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다. 부서 관계자에 따르면 정씨는 26일 정상근무 후 곧바로 AI 거점소독시설에서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 추가 근무를 마치고 귀가했다는 것. 경찰은 정확한 사망경위를 조사 중이다. 다른기사 보기 권오항 기자 koh@kyongbuk.com koh@kyongbuk.com 고령, 성주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걸어서 힐링속으로-경북을 걷다] 16. 예천 금당실마을 '봄꽃 만개' 경주 사적지 상춘객 발길 유혹 "구미 반도체 특화단지에 1조2000억 규모 국비사업 시급" 신형 'KTX-청룡' 5월부터 달린다 예천군, ‘3국 체제’ 조직개편…2실 16과→3국 1실 17과 포항시 북구 선거개표소서 지난 21대 총선 사전투표지 나와 '대구형 5분 동네' 밑그림 나왔다 [단독]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대통령실 신설 법률수석 유력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의성군, 불기2568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 법회 성료 [포토] 대구 상공 블랙이글스 에어쇼 [포토] 동심 훔친 블랙이글스 대구에어쇼 포항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장애인 취업박람회 개최 포항시, 수소연료전지 클러스터 투자유치 홍보 포항시, 22~28일 ‘제16회 기후변화주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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