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첫 새해에도 저렴하게 물품 사세요.”

롯데백화점 포항점(점장 이동일)이 내년 1월 2일부터 21일간 ‘새해 첫 할인 행사’에 들어가 전 품목 최대 50% 할인 판매에 나선다.

특히 롯데백화점은 폴로·라코스테 등을 30% 할인 판매하고, 다음 달 2일부터 일주일간 9층 이벤트홀에서 네파·아이더 등 ‘아웃도어 브랜드 라이벌전’을 펼친다.

또한 1년에 단 한 번 열리는 ‘세사’ 창고 대공개를 열고, 알레르기 방지 베개 솜을 100점 한정으로 1만5천원에, 메이비 양털 담요를 30점 선착순으로 4만원 등에 내놨다.

이와 함께 1층 식품관에서 ‘설 선물 특집전’을 진행해 5만원 이하 선물 세트 기획전을 비롯해 와인 특집전 등 다양한 행사를 벌인다.

롯데백화점 포항점 관계자는 “다음 달 26일까지 100·200·300만원 등의 구매 고객에게 상품권 5%를 준다”면서 “1층 매장에서 ‘화장품 실속 상품기획전’도 열려 알찬 쇼핑의 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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