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일보 2016년 종무식이 29일 오후 본사 1층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한국선 사장은 15·20년 장기근속자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세종 이사대우, 최길동 부국장, 황진호 부국장, 양승복 부장.
경북일보는 29일 오후 포항시 남구 중흥로 본사 1층 강당에서 한국선 사장 등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종무식’을 열었다.

한국선 사장은 “올해 경북일보는 창간 26주년을 맞아 모든 임직원의 노력으로 영향력을 더욱 높인 한 해였다”며 “27돌을 맞는 2017년에는 신문의 질적 우수성뿐만 아니라 경영 면에서도 대구·경북지역 최고의 신문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새로운 마음으로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또 이날 20년 장기근속 최길동 부국장을 비롯해 15년 장기근속 김세종 이사대우, 황진호 부국장, 양승복 부장이 공로패와 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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