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일보는 29일 오후 포항시 남구 중흥로 본사 1층 강당에서 한국선 사장 등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종무식’을 열었다.
한국선 사장은 “올해 경북일보는 창간 26주년을 맞아 모든 임직원의 노력으로 영향력을 더욱 높인 한 해였다”며 “27돌을 맞는 2017년에는 신문의 질적 우수성뿐만 아니라 경영 면에서도 대구·경북지역 최고의 신문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새로운 마음으로 힘을 모으자”고 당부했다.
또 이날 20년 장기근속 최길동 부국장을 비롯해 15년 장기근속 김세종 이사대우, 황진호 부국장, 양승복 부장이 공로패와 부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