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eck 3d gpu
바로가기
메뉴로 이동
본문으로 이동

[사회공헌 365] 한국가스공사 사회공헌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등록일 2017년01월01일 21시48분  

한국가스공사 김점수 기획본부장(가운데)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12월 2일 대구 서문시장 화재현장을 찾아 긴급 복구 지원에 나섰다.

지난 2014년 10월 대구로 이전한 한국가스공사는 지역사회에 빠르게 녹아들고 있다.

각종 사회공헌을 통해 대구 시민들이 직접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매년 사회공헌 예산을 확대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힘이 돼 주고 있으며 앞으로도 확대할 방침이다.

한국가스공사 김점수 기획본부장(오른쪽에서 2번째)이 이상봉 학산종합사회복지관장(왼쪽에서 2번째)에게 지원금 전달을 하고 있다.

□지역사회가 원하는 사회공헌사업 시행

가스공사는 지역사회 이슈와 요구에 부응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찾아 시행, 존경받는 KOGAS구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및 지역사회와의 상생협력을 통한 새로운 가치 창출에 주력해 왔다.

‘좋은 에너지, 더 좋은 세상’의 기업이념을 바탕으로 국민 생활에 이바지하는 공기업 본연의 경영활동뿐만 아니라 기업이익의 사회적 환원을 위해 노력 중이다.

여기에 환경과 문화를 보존하며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전파, ‘푸른 에너지로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 가겠다는 신념을 추진하고 있다.

자체적으로 사회공헌 헌장을 제정했으며 사회공헌활동이 모든 사람의 인간 존엄성을 실현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는 창조적인 힘이라고 믿고 이를 실천하는 것으로 규정했다. 세부적으로 ‘기업시민 책임역할’, ‘환경보호 문화보존’, ‘지역사회 불우이웃 후원’ 등을 실천해 왔다.

한국가스공사가 11월 30일 개최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에서 이승훈 사장(왼쪽)이 안심제1종합사회복지관 김오기 관장에게 김장김치(부대비용)를 전달하고 있다.


□매년 증가하는 사회공헌 투자와 적극적인 자원봉사

가스공사는 재무구조 개선노력에도 불구하고 지난 2014년보다 지난해 사회적 투자를 288% 확대했다.

지난 2014년 3억9천500만원이던 사회 공헌 예산은 지난해 11억3천600만원까지 올랐다.

올해도 29억2천700만원으로 지난해보다 3배 가까이 늘어나는 등 매년 사회공헌 기금이 증가하고 있다.

에너지복지 개념의 사회공헌에서 문화 공연 등 올해 들어 분야를 확대하는 등 다방면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사회 공헌 버스는 이 같은 가스공사의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상징하고 있다.

접근성과 편리성을 활용해 지역 주민과 친밀도를 높였으며 소외된 이웃들의 복지 개선과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가 확대됐다. 버스로 지역을 구석구석을 찾아 공헌 활동을 강화했으며 지역 밀착형 사회 공헌 활동이 가능했다.

지난 11월 30일 대형 화재가 발생했을 때 현장에 달려가 자원봉사 활동을 펼친 ‘KOGAS온누리봉사단’은 가스공사의 사회공헌 의지를 보여준다.

KOGAS봉사단은 1999년 4월 봉사대로 출범했으며 소외된 이웃의 삶으로 들어가 물질적인 지원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와 함께 볼런티어리즘(Volunteerism)과 엔터테인먼트(Entertainment)가 합쳐진 볼런테인먼트(Voluntainment)를 통해 자원봉사의 내적 외적 즐거움을 강조한다.

한국가스공사가 12월 6일 경북 청도군 금천면에서 펼친 사랑나눔 봉사활동에서 연탄배달을 하고 있다.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특화된 사회공헌활동

가스공사는 자체 사회공헌사업인 ‘몸튼튼 꿈튼튼 사업’의 하나로 지역 영유아와 아동의 정서발달을 위한 놀이·학습공간인 장난감도서관을 조성해 왔다.

지난 2014년 동구 안심종합사회복지관에 장난감도서관 1호점을 개설한 데 이어 매년 2개소씩 도서관을 개관하고 있다. 지난 12월 12일도 대구 달서구 학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난감도서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날 개관한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에서 여섯번째 장난감도서관이며 장난감도서관 조성에 가스공사는 지금까지 총 3억5천여만원을 투자했다.

앞으로도 2021년까지 지역 8개 자치구에 추가로 장난감 도서관을 지을 계획이다.

이처럼 가스공사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사회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인재 육성에 적극적이다.

한국가스공사가 12월 12일 대구 학산종합복지관에서 어린이 장난감도서관 6호점 개관식을 가졌다.


□가스공사 본연의 에너지 복지 지원

가스공사는 에너지 공기업의 특성과 전략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2010년부터 온누리(따뜻한 세상을 지칭) 열효율 개선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저소득가구 및 장애인, 아동, 노인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가 주로 이용하고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에 대해 바닥 난방, 벽체단열, 창호교체 등 난방 열효율을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전국적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의 가구와 장애인, 노인 등의 취약계층이 이용 및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의 난방시설의 개선을 통해 소외계층의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자활공동체에 집수리로 사회적 일자리 창출효과를 가져오는 등 사회적 투자효용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도 지난 10월부터 공사에 들어갔다.

앞서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7월부터 9월까지 4개 지역의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 저소득가구의 접수를 받았다.

서류심사, 현장실사 등을 거쳐 선발된 최종 160여개의 사회복지시설 및 저소득가구에 창호·단열·출입문·보일러 등 에너지효율과 관련이 있는 공사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대구 이전 후 매년 11월 노동조합 창립 기념행사을 통해 노사가 함께하는 연탄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연탄 1만장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5만장을 따뜻한 한반도 연탄나눔운동본부에 지원했다.

여기에 지역 내 독거노인들을 위한 김장김치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쪽방촌 주민을 위한 폭염 모니터링, 동절기 난방비 지원 등 에너지 복지사업도 큰 폭으로 확대하고 있다.

이승훈 사장은 “이전 후 지역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며 “물질적 보여주기 식이 아닌 진정성을 갖고 모든 활동을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또 “지역민들이 지역 대표 기업으로 가스공사가 떠올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경북일보 & kyongbuk.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현목 기자

    • 김현목 기자
  • 대구 구·군청, 교육청, 스포츠 등을 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