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희 울진부군수
조성희(56) 신임 울진 부군수가 2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조 부군수는 구미시 무을면 출신으로 지난 1981년 구미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KOTRA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무역관(경북도 통상투자주재관), 경북도 국제비즈니스 과장과 청년취업과장 등 경제 및 일자리 분야 전문인이다.

조성희 부군수는 “전국 최고인 생태문화관광 도시에서 일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임광원 울진군수와 600여 공직자들과 함께 지역 현안사업을 순조롭게 풀어 나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취임 소감을 밝혔다.


김형소 기자
김형소 기자 khs@kyongbuk.com

울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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