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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호근 농협중앙회 영주시지부장
신임 신호근(54·사진) 농협중앙회 영주시지부장은 “농업인이 행복하고 영주시민들로부터 사랑받는 희망농협을 만들고자 혼신을 힘을 다할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신 지부장은 경북 영주 출신으로 영광고등학교, 경북대학교 농과대학을 졸업하고 1989년에 농협중앙회 첫 발령을 받았다.

이후 경산시지부 과장, 영주시지부 과장, 영주연합사업단 단장, 봉화군농정지원단 단장을 거쳐 최근까지 영주시농정지원단 단장을 역임했다.

가족으로는 장점례 여사와의 사이에 2남 1녀을 두고 있다.
권진한 기자
권진한 기자 jinhan@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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