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개인택시지부는 지난 2일 영주역 광장에서 10만콜 달성 행사를 열고 10만 번째 콜 이용객에게는 꽃다발과 10만 원의 현금을 증정했다.
브랜드 콜택시는 시민이 콜을 하게 되면 관제센터에서 GPS를 이용, 콜 위치에서 가장 가까이 있는 택시를 배차하며 동시에 콜 손님에게 택시 차량 번호와 도착 예정 시각이 문자로 발송되는 시스템이다.
영주개인택시지부장은 “시민들이 택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친절한 서비스와 안전한 운행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