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경위는 1994년 학사경장 정보특채로 경찰에 투신 서울 서대문경찰서 등 서울에서 근무하다 2002년 예천경찰서에 전입 현재까지 근무하면서 특히 국책사업인 4대강 사업 지원과 4대 사회악 근절은 물론 지역사회의 현안인 신 도청 이전사업의 원활한 추진에 이바지하는 업적으로 2010년 행정 안부 장관상, 12년 근정포장(대통령) 등 다수의 표창을 받아 동료 경찰관 및 지역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이번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된 것에 대해 “예천경찰서 모든 직원이 성실하게 근무해 준 덕분에 대표로 수상한 것으로 생각하며 전 직원들에게 감사드리고 모범공무원이란 이름에 걸맞게 열심히 근무하면서 마음 따뜻한 경찰상을 구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