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남월 영천 부시장
신임 조남월(56·사진)영천 부시장은“영천시가 동남권에서 주목받는 도시로 기업과 말, 항공산업의 메카로 도약하는 만큼 공무원들이 앞장서서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며 “시청공무원들의 편안한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영천시민들을 위한 행정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조 부시장은 상주 출신으로 상주고와 방송통신대 법학과, 경북대 정책정보대학원(석사)을 졸업하고 지난 1977년 상주에서 9급 공채로 공무원에 첫발을 디뎠다.

지방행정사무관으로 고령군 성산면장, 상주시 행복복지국장, 영덕군 부군수,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을 역임하고 영천시 부시장으로 부임했다.

부인 최선애(52) 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등산.


고재석 기자
고재석 시민기자 jsk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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