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병윤 한국농어촌공사 상주지사장
신임 최병윤 한국농어촌공사 제11대 상주지사장(53·사진)은 “신뢰와 배려, 청렴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신명 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상주지사를 1등 지사로 만들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상주 외서면 출신인 최 지사장은 상주중학교와 김천고, 경기대, 한양대 대학원을 졸업한 뒤 1992년 공사에 입사해 본사 직불사업 팀장과 감사실 감사총괄본부장직 등을 역임하며 농림부장관상과 국무총리상 등을 수상했다.

가족은 부인 조민숙(53)씨 와의 사이에 1남 1녀를 주고 있고 취미는 배드민턴이다.




김성대 기자
김성대 기자 sdkim@kyongbuk.com

상주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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