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동해안 지역에서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4일 오전 5시께 영덕군 북북서쪽 22㎞ 지역에서 규모 2.5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은 북위 36.58도, 동경 129.24도 지점이다.

기상청은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경북 동해안지역은 지난 12월 23일 규모 2.2 지진, 12월 29일 규모 2.3 지진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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