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태목 한국농어촌공사 경산 청도지사장
전태목 신임 한국농어촌공사 경산·청도지사장(52·사진)은 “첫째도 사람, 둘째도 사람, 셋째도 사람이다. 소통과 화합을 통한 내부역량 결집으로 조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피력했다.

그는 취임사를 통해 “‘행복한 농어촌을 만드는 글로벌 공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현장중심의 고객과 소통하는 지사’, ‘미래를 개척하는 지사’, ‘신뢰·상생·화합의 지사’로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대구 출신으로 지난 1992년 한국농어촌공사에 입사한 전 지사장은 영남대 법학과 졸업하고 영남대 행정대학원 최고위정책리더과정을 수료했으며 경북지역본부 농지은행부장, 경북지역본부 본부장 직무대리 등을 역임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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