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기존 노선의 연장과 함께 경북도내 농어촌버스로는 유일하게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4층 28번 플랫폼을 배정받아 경산버스(시외버스)와 함께 하루 15회 운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오는 2월까지 새벽이나 야간에 행선지 식별이 잘 되지 않던 버스행선판을 대도시와 같이 LED로 교체한다.
청도군 관계자는 “0번 버스의 동대구 복합환승센터 합류로, 청도군민은 물론 시외 각지의 여행객들도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LED 버스행선판 교체로 승객들의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