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산행은 최근 국내외 경기 둔화와 어려움에 처한 정치적 시국을 슬기롭게 대처하는 혜안을 찾고 검무산의 기운을 받아 희망찬 한해를 열기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계획했다.
이날 도청 이전 후 주변에 조성된 공원과 생활시설들을 함께 둘러보고 교육위원들 상호간에 소통과 화합을 통해 경북교육 발전을 위한 올해 교육위의 주요 목표와 방향을 설정했다.
또 내실 있는 교육위원회 운영을 통해 도민들의 어려움을 같이 고민하고 모두가 행복한 경북교육을 함께 만들어 갈 수 있는 방안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했다.
강영석 위원장은 “새해에도 경북교육 발전과 미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도민 모두가 공감하는 정책을 펼치고 민의의 대표로서 의회에 부여된 역할을 진정성 있게 실행할 수 위원회가 되도록 의정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