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K-FISH웹툰, 이달 말부터 연재 시작
허 작가는 동해안에서 잡힌 고등어가 우마차와 등짐장수들에 의해 강구항을 떠나 황장재와 가랫재 등 태백산맥의 어떤 산길을 거쳐 내륙으로 운송됐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직접 도보로 답사했다.
이날 허 작가와 함께 고등어길 답사에 동행한 김준한 경북콘텐츠진흥원장과 권두현 미래문화재단이사장, 권동순 전통문화콘텐츠개발사업단장은 안동간고등어에 얽힌 향토사료와 지리적 배경 등을 웹툰 스토리텔링 소재로 제공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고 경북콘텐츠진흥원, 경북도와 안동시가 참여하는 ‘원더풀 K-FISH웹툰’은 이달 말부터 연재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