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공학교육관은 2018년 착공해 2019년 준공 예정으로 연 면적 5천㎡에 강의실, 멀티미디어실, 영상회의실, 컨벤션홀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국제공학교육관이 건립되면 외국어 교육 전용 강의실 및 연구 공간 확보로 글로벌 인력 양성에 크게 이바지할 전망이다.
특히, 전용 강의실 확보로 국제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고, 우리 문화 이해를 위한 외국 학생들의 문화체험 공간도 마련된다.
김영식 총장은 “국책사업 유치는 대학 재정 절감과 시설 확충을 통한 교육환경 개선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 대학 교육의 국제화 정책에 부응함으로써 우수 인재 양성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