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충섭 경북도 청소년수련원장
김충섭 경상북도 청소년수련원장이 오는 14일 퇴임으로 40여 년 공직생활을 마감한다.

김 원장은 김천시 농소면이 고향으로 경북도 체육청소년과장, 전국체전기획단장, 청도부군수, 김천부시장, 경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구미부시장 등을 역임했으며 대통령 표창, 녹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했다.

김원장은 “퇴임 후 공직생활 동안 쌓은 다양한 경험이 고향발전을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찾아보겠다”고 밝혔다.




하철민 기자
하철민 기자 hachm@kyongbuk.com

부국장, 구미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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