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새해도 어느덧 열흘이나 지났다.

매년 많은 사람들이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면서 새로운 다짐과 각오를 가진다

대표적인 새해 목표중 하나는 다이어트이다. 하지만 꾸준한 운동으로 살을 빼기란 쉽지가 않아 대부분 작심삼일이 되고 만다.

건강을 되찾고 살을 빼기 위해서는 꾸준한 운동이 필수이다

그래서 작심삼일이 되지 않도록 ‘3분 필라테스를 준비했다

필라테스(pilates)는 몸의 긴장을 풀어주면서 동시에 강화시키는 운동법으로 1920년경 독일인 요셉 필라테스(Joseph H. Pilates)에 의해 처음 시작됐다. 

동양의 요가와 서양의 스트레칭을 합친 필라테스는 근육의 약한 부분을 강화시키고 유연성을 증가시키는 운동이다. 

‘3분 필라테스는 필라테스 강사인 성나영 원장(영 필라테스)이 알려주는 운동법으로 구성됐으며 한달에 두 번 경북일보 유투브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서 방송된다.

3분 필라테스.mp4_20170111_105859.268.jpg
▲ 영필라테스 성나여 원장.

△캣스트레치-척추스트레칭

1. 네발자세(두손은 어깨 아래, 무릎은 골반 아래)

2. 마시는 숨에 준비, 내쉬는 숨에 꼬리뼈부터 시작해서 척추 뒷편 디스크 공간을 넓혀주는 느낌으로 등과 복부를 둥글게 말아준다.

3. 마시는 숨에 준비, 내쉬는 숨에 허리를 가볍게 아래로 눌러주며 가슴 앞쪽을 길게 앞쪽으로 밀어올려 척추를 신전시켜준다.

4. 3-5세트 반복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