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주조(대표 홍승희)는 11일 2015 찾아가는 양조장 현판식을 가졌다.

이는 농림축산식품부의 2015년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에 선정된 데 따른 것.

문경주조는 전통식 황토방 양조시설을 구비해 지역특산물인 오미자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막걸리, 맥주, 오미자와인 등 인근 양조장을 연계한 술 여행 프로그램으로 차별화한 점이 인정됐다.

이에 따라 환경개선, 술 품질관리 등 품질 전반에 대한 종합컨설팅 지원과 시설개선 등의 사업을 추진했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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