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백산천연염색협회의 풍기인견 천연염색 인견의류 등 11개 업체 25품목이 경북도의 중소기업 우수제품 공동브랜드‘실라리안’에 신규 지정됐다.

지정 업체는 의류·침구 분야로는 (사)소백산천연염색협회의 ‘풍기인견 천연염색 인견의류’, 가구 분야로는 (주)포머스의 ‘사무용가구’이다.

식품분야로는 농업회사법인 (주)독도무역의 ‘국산산마늘 명이’, 천연식품의‘젓갈류’, YMF의‘젓갈류, 간장류’, 미소머금고 영농조합법인의‘고구마빵’, 풍기인삼공사 영농조합법인의‘홍삼제품’, 농업회사법인 (주)이비채의‘인삼·홍삼드링크’, 농업회사법인 (주)늘그린의‘곡류가공품’, (주)알알이푸드의 ‘메주·된장·고추장·간장’, 농업회사법인 청량와인(주)의 ‘산머루와인’등이다.

실라리안으로 지정된 제품은 다양한 홍보혜택을 받을 뿐만 아니라 실라리안 온라인쇼핑물 등록, 유통업체 입점지원, 박람회 전시판매, 바이어 초청 간담회 참여 등 직간접적으로 판로개척 지원을 받을 수 있어 기업의 매출증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양승복 기자
양승복 기자 yang@kyongbu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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