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은 오는 14일 대백프라자점 1층에 수입 명품 전문관을 그랜드 오픈한다.

구찌·프라다·보테가베네타·버버리·생로랑·몽블랑 등 6개 브랜드가 입점(수입병행 제품)되는데, 국내에서 인기가 높은 명품 브랜드 제품이 정상가의 30 ~ 5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한다.

오픈 행사로 구찌 마틀라세 숄더백(251만9천 원), 버버리 미디엄 시그니처 그레인 가죽 클러치백(89만9천 원), 프라다 비블리오텍 백(287만9천 원), 보테가베네타 더스티 로즈 인 트레치아토 나파 메신저백(172만9천 원), 생로랑 베이비 삭 드 주르 백(265만9천 원), 몽

블랑 마에스터스틱 남성반지갑(44만9천 원) 1점씩 한정수량으로 판매한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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