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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후 8시께 영양군 청기면 기포리에서 산불이 발생했지만 날이어두워지면서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11일 오후 8시께 영양군 청기면 기포리 인근 산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등 500여 명이 비상소집돼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지만, 바람이 세게 불고 날이 어두워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영양군은 방화에 무게를 두고 날이 밝는 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정형기 기자
정형기 기자 jeonghk@kyongbuk.com

경북교육청, 안동지역 대학·병원, 경북도 산하기관, 영양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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