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경주시는 포항, 대구, 경주 지역의 언론사 사장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황룡사 역사문화관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한국선 경북일보 사장을 포함한 대구 , 포항 경주 지역 언론사 15곳의 대표들이 참석했습니다.

경주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정홍보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 했습니다.

이후 언론사 사장단은 신라대종 주조과정을 담은 영상물을 시청하고 신라대종 종각으로 이동해 정유년 새해 경주의 새로운 도약과 국태민안을 기원하는 타종식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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