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김상호 (60)경북지구 JC 특우회 회장은 “경북지구 특우 회원들의 소명에 어깨가 무거울 뿐이다”며 “단합·화합·하나되는 경북지구JC 특우회 슬로건으로 회원들과 소통으로 지역사회 봉사에 앞장 서 나가겠다”고 소감을 피력했다.

김 회장은 지난 1989년 영천JC에 입회해 사무국장, 상임부회장, 영천JC 특우회장, 경북지구JC부회장을 역임했다.

길운건설 대표이사인 그는 부인 최명숙(54)씨와 사이에 1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낚시.


고재석 기자
고재석 시민기자 jsk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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