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재해 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장
(사)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는 지난 12일 자인단오제 전수회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새로운 경산자인단오제 보존회장으로 최재해(64·자인면 원당리)씨를 선출했다.

자인단오제보존회 신임 최재해 회장은 경산시 의회사무국장을 역임한 행정가 출신으로 오는 2019년까지 3년간 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를 이끌게 된다.

(사)경산자인단오제보존회는 1962년 ‘한장군놀이 보존회’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단체로 국가무형문화재 제44호 경산자인단오제의 전승보전, 경산지역의 대표적인 축제인 ‘경산자인단오제’ 개최 등 지역의 무형문화유산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윤섭 기자
김윤섭 기자 yskim@kyongbuk.com

경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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