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13일 시청 본관 입구에서 김영석 영천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가족부가 선정한 ‘가족친화 우수기관’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영천시는 유연근무제 실시를 비롯한 육아휴직 이용 활성화, 직장 어린이집 설치, 정시퇴근을 위한 매주 2회 가족 사랑의 날, 월 1회 부서장과 담당의 연가를 시행하는 부담 없어지는 날, 임산부 복무여건 개선을 위한 임산부 당직 비상근무 등 제외 등 가족친화형 직장문화 조성에 앞장 서 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재석 기자
고재석 시민기자 jsko@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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