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부터 60대까지 200여명의 다양한 연령대 참여해…
‘소통’으로 숙원사업 해결도 척척!
김정재 의원, "고민해결을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는 소중한 시간"
지난해 9월 포항 최초의 ‘민원의 날’ 개최이후 네 번째인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2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해 교육 및 주거환경 개선, 문화시설 확충, 도심상권 활성화는 물론 지역발전방향 및 정책제안까지 다양의견들이 개진됐다.
이 자리에는 김의원외에 지역출신의 경북도의원과 포항시의원, 국회보좌진이 모두 자리해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심도있는 논의도 이어졌다.
김의원은 지난해 9월 첫 행사이후 다양한 주민의 목소리를 들은 뒤‘초곡초 설립확정’과 ‘대련교·용전1교 개체공사’ 및 ‘두호초등학교 다목적 강당·급식소 증축’ 등에 필요한 특별교부금 48억 4천만원을 확보하는 등 숙원사업해결에 힘을 보탰다.
김정재 의원은 “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고민 해결을 위해 서로 머리를 맞대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민원의 날 이외에도 주민들의 불편과 답답한 마음이 해소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소통방법을 마련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