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권 회장은 이사, 부회장 등의 전반적인 업무를 거치며 예천군 테니스 협회 발전에 앞장서 왔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석·박사 과정을 거친 정형외과 전문의인 신임 권 회장은 경북 테니스협회 부회장, 예천군 체육회 부회장, 예천군 탁구협회장, 예천군 육상연맹 부회장, 예천군 골프협회 부회장 등의 왕성한 체육 활동을 해오고 있다.
신임 권 회장이 운영하는 예천 권 병원은 예천의 유일한 병원급 의료기관으로서 지역주민뿐 아니라 각종 스포츠 전지훈련 대회에 꾸준한 의료 봉사 활동을 펼쳐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병원으로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스포츠 매니저먼트가 꿈이던 권 회장은 부인 김난주(44)씨와 사이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취미는 테니스·골프·탁구·영화감상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