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부터 오는 3월 29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쪼그려 앉아서 하는 일이 많은 여성농업인들을 위해 요통해소법, 관절염해소법 등과 가정에서도 틈틈이 할 수 있는 ‘요가’와 신나는 음악에 맞혀 댄스동작을 배우는 ‘줌바댄스’를 중심으로 각 10회씩 20회에 걸쳐 진행된다.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농업인들은 “요가와 줌바댄스는 건강관리는 물론, 항상 농사일에 바쁜 우리 여성농업인들에게 즐거운 여가 시간이며 휴가를 온 느낌이며 매시간 즐겁게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