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평가 중 3분기 영예

▲ 김천경찰서 형사 1팀
김천경찰서 형사1팀(팀장 김진덕)이 2016년 2분기를 제외한 나머지 세 번의 경북지방경찰청 베스트 형사팀을 싹쓸이하며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았다.

2016년 1·3분기에 4분기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베스트 형사팀에 선정된 김천경찰서 형사1팀은 농촌 지역을 돌며 102회에 걸쳐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피의자를 구속하는 등 주요 형사사건 112건을 해결했다.

특히 지난해 5대 범죄 검거율이 84.5%로 2015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가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김영수 김천경찰서장은 “2017년에도 강·절도 등 강력범죄를 조기에 해결하고, 동네 조폭 근절에 앞장서는 등 근린치안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시민들에게 최상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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