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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00% 상승' 구자욱, 1억6천만원에 사인

김현목 기자 hmkim@kyongbuk.com 등록일 2017년01월19일 20시09분  
삼성라이온즈가 2017년 연봉 계약을 모두 마쳤다.

삼성은 19일 외야수 박해민을 끝으로 FA를 제외한 2017년 재계약 대상자 40명과 연봉 계약을 마무리했다.

박해민은 기존 연봉 1억5천만 원에서 8천만 원(53.3%) 오른 2억3천만 원에 도장을 찍었다.

지난해 박해민은 수많은 슈퍼 캐치와 도루를 선보이며 삼성 외야를 든든히 지켰다.

구자욱도 2년차 징크스를 극복하며 중심타선으로 활약, 기존 8천만 원에서 8천만 원(100%) 인상된 1억6천만 원에 사인했다.

박해민과 구자욱은 올해 삼성 재계약 대상자 가운데 금액면에서 최대 인상폭을 보였다.

지난해 사실상의 첫 시즌을 치른 투수 장필준은 기존 2천800만 원에서 3천700만 원이 오른 6천500만 원에 재계약했다.

이에 따라 장필준은 팀 내 최고 인상률 132.1%의 주인공이 됐다.

마무리투수로 활약한 사이드암 심창민은 지난해 연봉 1억4천만 원에서 2억1천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7천만 원(50%) 인상됐다.

안방마님 이지영도 5천만 원(23.8%) 오른 2억6천만 원의 연봉을 받는다.

이밖에 지난해 후반기 불펜에 힘을 더한 권오준도 3천500만 원(50%) 오른 1억500만 원에 계약했으며 1군 풀타임을 뛴 내야수 백상원도 9천만 원으로 계약해 연봉이 4천500만 원(100%) 올랐다.

지난해 다소 부진했던 박근홍과 배영섭은 각각 1천만 원 연봉이 삭감돼 1억 원과 1억5천만 원에 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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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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