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강구대게거리 입구서 특별 판매전 개최
상주시가 한국 관광 100선에 선정된 영덕 강구대게거리 입구에서 ‘상주 곶감과 영덕 대게가 만나다’라는 주제의 특별 판매전을 개최했다.
이번 판매전은 상주시가 상주~영덕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지난 4일 영덕군과 맺은 MOU 기념 1호로 이번 설 연휴 관광 특수를 맞임시 상주 곶감 특별 판매장을 설치했다.
이정백 시장은 “상주~영덕 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강구항에 전국에서 많은 관광 인파가 모여 영덕군의 협조를 얻어 상주 곶감에 대한 홍보와 특별 판매행사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 양 자치단체가 서로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방안들을 보다 더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