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W 채널은 작년 큰 사랑을 가장 많이 받은 KBS 2TV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전편을 오는 30일 연속 방송한다.

박보검과 김유정이 주연한 ‘구르미 그린 달빛’은 지난해 하반기 ‘보검매직’이라는 신조어까지 낳으며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퓨전사극 멜로 드라마.

왕세자 이영(박보검 분)과 남장 내시 홍라온의 예측불허 궁중위장 로맨스를 그린 ‘구르미 그린 달빛’은 마지막회의 평균 시청률(닐슨코리아)이 23.3%를 찍으며 큰 인기를 누렸다.

KBS W는 ‘구르미 그린 달빛’의 애청자, 그리고 미처 다 챙겨보지 못한 시청자들을 위해 1~18회 전편과 더불어 별전까지 방송할 예정이다.

30일 아침 8시 40분부터 18회 전편 연속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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