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복(57·사진) 신임 한울원전본부 대외협력처장이 지난달 25일 자로 부임했다.

박 대외협력처장은 1987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한 뒤 한빛원자력본부 대외협력처 지역협력팀장을 비롯해 본사 관리본부 노무처 노사협력실장, 노무 처장 등 주요 대외업무 요직을 역임했다.

박동복 한울원전 대외협력처장은 “지역과 상생하는 한울원전본부가 될 수 있도록 주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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