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스틸러스가 올해 주전골키퍼로 떠올랐던 김진영의 갑작스런 무릎부상에 따라 2개월 가량 출전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골키퍼 김교빈(29)을 영입하며 뒷문을 보강했다.2010년 광운대를 나와 전남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김교빈은 K리그 통산 6경기 8실점을 기록 중이며, 수비진과의 소통 능력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포항은 김교빈이 193㎝의 큰 신장을 바탕으로 골문을 지키는데 큰 힘이 되리라 기대하고 있다.김교빈은 “포항에서 뛰게 되어 영광이다. 스틸야드의 골문을 책임지는 골키퍼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다른기사 보기 이종욱 기자 ljw714@kyongbuk.com ljw714@kyongbuk.com 정치, 경제, 스포츠 데스크 입니다.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4·10 총선 비례대표 후보자 등록 현황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지역 상생에 많은 관심과 노력 기울일 것" 영주시자원봉사센터 "새단장한 서천 벤치에서 힐링하세요" "벚꽃·야경 명소 '연화지'로 봄 나들이 오세요" 코오롱 구미공장 화재...인명피해 없어 멈춰 선 신한울 1호기…"권한 없는 정비원이 스위치 잘못 눌러" 박형수 의성·청송·영덕·울진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출정식…본격 활동 돌입 [걸어서 힐링 속으로-경북을 걷다] 13. 영주시 이산면 돗밤실 둘레길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주요기사 포항상공회의소 제25대 회장에 나주영 제일테크노스 회장 추대 정권 심판-거야 심판…구미 선거판 후끈 상주·문경, 3선 도전 여당에 야당·신당 가세 '3파전' 포항스틸러스 "3연승+선두 다 잡는다"…30일 제주 원정길 한수원·정권 퇴진…경주 발전 '동상이몽' 대구FC, "약속의 땅 광주서 시즌 첫승"…31일 '달빛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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