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복호패션은 지난 12일부터 4일간 청도축산농협 회의실에서 ‘기쁨은 더하고 사랑은 곱하고 행복은 나누는 행사‘의 하나로 노인복지기금 마련을 위한 사랑의 작은 바자회를 연 바 있다.
이 밖에도 청도군에선 맑은환경건설㈜ 대표 여환민 100만 원, 빠삐용캠프 대표 김준영 100만 원, 각남면 15개 단체장 일동 150만 원, 한우협회 청도군지부 300만 원 등 새해를 맞아 노인복지기금 기탁이 줄을 잇고 있다.
청도군은 노인복지 기반조성과 노인단체의 건전한 육성을 위해 30억 원 기금 마련을 목표로 노인복지기금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새해부터 노인복지 기금조성에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고 있다. 기금이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도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