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학교병원은 손정우 응급의학과 전공의가 제60차 전문의 자격시험에서 응급의학과 분야 전국 최고 득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손씨는 151명이 응시한 시험에서 1차, 2차 합산결과 최고점수로 수석 합격의 영광을 얻었다.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졸업예정자 108명도 2017년도 제81회 의사국가고시에서 전원 합격했다.

배준수 기자
배준수 기자 baepro@kyongbuk.com

법조, 건설 및 부동산, 의료, 유통 담당

저작권자 © 경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