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년 고용지원금 및 시니어 인턴십 사업설명회(김천상공회의소 제공)
만45세 이상의 미취업자를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중소기업에서 구인할 경우 해당 기업체에 9개월 동안 최대 540만 원, 만60세 이상의 미취업자를 4대 보험 가입이 가능한 사업장에서 구인 시 6개월간 최대 270만 원이 지원된다.

김천상공회의소(회장 김정호)는 최근 장년 고용지원금 및 시니어 인턴십 사업설명회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홍보했다.

김천상공회의소는 지난해부터 고용노동부로부터 청년인턴과 장년 고용지원금사업을,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 노인인력개발원으로부터 시니어 인턴십 사업을 위탁받아 청년과 중장년층 및 노년층 등 모든 연령층 취업 시 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중장년층 및 노년층 미취업자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해 취업률을 높이고, 지역 중소기업에는 인건비 보조를 통한 안정적 운영에 이바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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