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양목송이마을은 지난 13일부터 주민교양강좌 개강 운영하고 있다.
봉화군 춘양면 춘양목송이마을 교육공동체는 지난 13일부터 ‘2017년 춘양목송이마을 주민교양강좌’를 개강했다.

강좌는 요가교실, 기타교실, 공예교실 등 3개 가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마을주민이면 누구나 교육에 참여할 수 있으며, 각 강좌별 교육정원은 20명으로 선착순 모집이고 각 강좌별 수강료는 월 5천 원이다.

마을교육공동체는 지난 2014년 춘양목송이마을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서벽초·중학교 및 학부모회가 모여 구성했다.

요가교실은 월·목요일, 기타교실은 화요일, 공예교실은 토요일에 열리며 오는 10월 말까지 계속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춘양목송이마을 정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박문산 기자
박문산 기자 parkms@kyongbuk.com

봉화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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