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신뢰와 정열의 믿음직한 농업경영전문가, 군위의 버팀목’이란 구호로 김재원 전 국회의원, 최종구 군위군 노인회장, 지지자 등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전 군위농협 조합장, 전 군위읍 청년회 초대회장 지낸 김 예비후보는 개소식 인사말에서 “농촌 지역에서 신뢰와 믿음의 농업경영전문가가 필요한 시기이며, 30여 년 간 농협에서의 업무수행능력과 공직생활체험을 바탕으로 군위군의 위상과 군의 발전을 위해 참된 심부름꾼으로서 지역의 현안을 정확히 인지해 주민 관점에서 대안을 제시하고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또, 그는 “내 고향 군위를 위해서 힘닿는 데까지 일하고 싶다는 뜨거운 소망은 변함이 없다”며 지지를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