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뒤태를 아름답게 해주는 운동법인 브릿징을 배웠다. 이번에 배울 운동법은 브리징의 심화 운동법인 숄더브릿징 (shoulder bridging)이다. 숄더 브릿징은 엉덩이와 척추분절에 좋은 운동일 뿐만 아니라 골반과 허벅지 살에도 좋은 운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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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필라테스 성나영 원장이 '숄더 브릿징'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숄더브릿징 (shoulder bridging)

1. 두발 두무릎 골반넓이 등바닥에 대고 눕는다

2. 마시는 숨에 꼬리뼈 말아넣고 허리 바닥에 밀착

3. 내쉬는 숨에 꼬리뼈부터 시작해서 척추를 아래에서부터 하나하나 띄워내며 척추를 띄워올림

4.골반 떨어지지 않게 엉덩이에 힘 빡채워 마시는 숨에 오른발 천장으로 뻗어올림

5. 내쉬는 숨에 골반 유지하며 오른발끝 dorsi flexion으로 45도 아래로 밀어내림

6. 3번반복

7. 마시는 숨에 오른발 다시 천장으로 밀어올려 내쉬는숨에 오른무릎 접어 오른발 바닥에 내려놓음

6. 마시는 숨에 준비, 내쉬며 위에서부터 척추 하나하나 바닥에 내려놓음

7. 반대쪽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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