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석·박사 37명, 산업정보대학원 최고위관리자과정 40명, 학사 1천79명 등 총 1천156명이 학위를 받았다.
또한 손만식(경호학과) 씨가 대학원 성적최우수상, 천환욱(사회체육학과) 씨가 학과 성적최우수상, 김범식(최고위관리자과정) 씨와 김민(사회체육학과) 씨가 각각 공로상을 받았다.
특히 경운대는 4년 동안 무사히 학업을 마친 각 학과 대표 졸업생을 미리 선발해 그 부모님을 대상으로 감동 영상을 제작·상영해 진한 감동을 주었다.
경운대 장주석 총장은 회고사를 통해 “오늘 이후 새 출발을 통해 각오와 다짐을 가슴에 새겨 먼 훗날 다시 만날 때 서로에게, 자랑스러운 경운인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운대는 2016학년 ‘PRIM 사업’ 선정과 더불어 최근에는 ‘대학창조 일자리센터 운영 대학’ 선정 등 지역사회발전과 창조경제발전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