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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귀농귀촌연합회(회장 강철회)와 문경지회(지회장 박찬헌)는 올해 들어 첫 번째 행사로 문경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정 등 총 10가구에서 낡은 전선과 전기용품을 교체하는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박찬헌 문경지회장을 비롯한 전기분야에 재능을 보유한 귀농·귀촌인 20여명이 재능기부활동에 동참했다.

문경시 귀농귀촌연합회는 올해도 읍면별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가정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재능기부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다양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해 지역민과의 화합과 지역발전에 기여해 나갈 방침이다.



황진호 기자
황진호 기자 hjh@kyongbu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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